여성조경인들의 친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6월 11일 한자리에 모였다. 총 10팀으로 39명이 참여하였으며, 이천의 마이다스카운디 골프클럽에서 진행되었다.
이날 경기는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, 우승은 백주영 대표(랜데코 GEI)가, 신페리어 우승은 정필순 소장(젤코디자인)에게 돌아갔다. 또한 변금옥 전무(㈜이산)는 니어상을 이애란 교수(청주대)는 롱기스트(장타)상을 차지하였다.
이밖에 핸디캡상, 격려상 등 특별상 시상 및 행운권 추첨의 시간도 마련되었다.
제3회 대한민국 여성조경인 골프대회는 ㈜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하고 본회 여성위원회가 주관하였으며 ㈜에넥스트에서 후원하였다.